아가를 낳고도 열심히 글을쓸 수 있을꺼라 생각했던 시절에 틈틈이 기록했던게 있어서 남기기 (지금은 200일이 지난 과거복복이들) 미세먼지 없는 좋던 맑은 날 유모차 나들이를 했어여~ 집 뒤로 산책로가 꾀 잘 조성되었는데 오토바이들 못지나가게 통제가 되어있어서 둥이 유모차는 못지나갈꺼라 생각했는데 글쎄 딱 어찌어찌 지나가지는거 있져! 이리로 지나가면 시댁과 친정이 10분 컷! 차도 안지나다니고 그늘이라서 아가들이 산책하기 너무 좋은 길~ 다만.. 보시는 어른들마다 그냥 못지나치심 유명 인사가 되어버린 산책길이에여 복복이들이 이른둥이 기저귀부터 다행히 발진이나 특이사항없이 하기스로 쭉 사용중 드디어 2단계 기저귀로 업글 1단계는 조리원나오고서도 못쓴다던데 저희는 1단계를 제일 오래사용했다는 배넷저고리도 엄청 오래입혔어여 이럴줄알았으면 예쁜 배넷저고리를 살껄하는 아쉬움가득이였어여ㅠㅜ 산후관리사님들이 얼마 못입는다고 하셨는데 4주 내내 입히셨다는~하하하 블루래빗 책장 나눔받아서 사운드북이랑